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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 개발 산학 협력 강화

에코프로에이치엔-서울대 MOU

  • 웹출고시간2023.09.03 14:53:15
  • 최종수정2023.09.03 14:53:15

에코프로에이치엔과 서울대 관계자들이 지난달 31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기술 자문 협력에 관한 3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에코프로에이치엔과 서울대 공학컨설팅센터가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분야 신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을 강화한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서울대 공학컨설팅센터와 3차 양해각서(MOU)를 체결 맺고 기술자문단을 구성, 이차전지 소재 분야 산학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를 계기로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향후 1년간 서울대 공과대학의 기술자문단과 정기적인 산학 교류를 통해 미래 사업에 대한 조언, 기술 자문 및 컨설팅을 받는다.

주요 내용은 △전고체 등 미래 배터리 분야 △대용량 셀 개발 방향·소재 대응 △리튬인산철(LFP)와 나트륨이온배터리(SIB) 진행 조언 △실리콘 음극재용 바인더 △차세대 단결정 양극소재의 장단점·개선 방향 △양극재 관점에서의 셀(Cell) 안정성 확보 방안 △차세대 전해액 첨가제 개발 전망 △도전재 개발 동향·합성 기술 등 전고체 등에 관한 것이다.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는 "서울대와의 산학협력이 3년 차에 접어든 만큼 미래 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신기술이 개발되는 것을 넘어 사업화되는 것까지 기대한다"며 "이차전지 소재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며 서울대 내 관련 분야의 전문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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