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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3 12:57:20
  • 최종수정2023.09.03 12:57:20

옥천군이 ‘2023년 도정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2개를 받았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이 충북도의 '2023년 도정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2개를 받았다.

군은 이 대회에서 2019년과 2022년에 최우수상, 2021년에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충북도와 도내 시·군의 사례 32개를 대상으로 창의성, 적극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5개 영역의 지표를 평가해 수상자를 가렸다.

군은 기존 민원 처리체계의 한계를 극복한 주민 불편 문자 신문고 '도와줘, OK'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한'청성 어린이행복센터' 사례를 통해 장려상에 뽑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한 '도와줘, OK'는 주민 안전 분야를 신속하게 처리했다.

'청성 어린이행복센터'는 아동 보육시설 부재라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으로 운영했다. , 황규철 군수는 "기존 시스템 문제를 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행정혁신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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