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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혈관 튼튼 운동 교실' 운영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 웹출고시간2023.09.03 14:33:49
  • 최종수정2023.09.03 14:33:49
[충북일보] 충주시보건소는 9월부터 11월까지 '혈관 튼튼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혈관 튼튼 운동 교실'은 심뇌질환자 및 고위험군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당뇨교육센터에서 근력, 유연성 향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매주 월·수요일 △대상자 사전조사(신체계측, 체성분검사, 설문조사 등) △운동 교육 △만성질환 교육 및 영양교육 △평가 및 추후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개별상담 제공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 관리 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관내 기업체,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 상담 및 자기혈관 숫자알기 체험 등을 운영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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