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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3 14:34:49
  • 최종수정2023.09.03 14:34:49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관계자들이 개소 5주년 행사를 맞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개소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일 봉방동 어울림센터에서 기념식과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은 지난 5년간 쉼터 청소년들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충북가족지원센터 김효종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우수직원 표창이 이뤄졌다.

또 나눔 행사는 쉼터라는 폐쇄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는 의미를 담았다.

배병란 소장은 "그동안 청소년쉼터를 위해 끊임없는 도움의 손길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입소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들에 의한, 청소년들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가출, 아동 학대, 방임 등으로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정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지원해 주는 청소년 복지시설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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