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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 예비후보 등록

제천·단양의 변화 이끌 새로운 대안 강조

  • 웹출고시간2023.12.14 14:12:22
  • 최종수정2023.12.14 14:12:21

국민의힘 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 최지우 선거캠프
[충북일보] 국민의힘 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14일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기업도시 탈락, 혁신도시 탈락 등으로 제천·단양 주민들의 상실감, 소외감이 크다"며 "제천·단양에 기회 발전 특구 지정, 친환경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제천·단양의 변화를 원하신다면 새로운 대안 최지우를 지지해 달라"며 "제천·단양이 낳고 대통령이 선택한, 그리고 제천·단양이 키울 큰 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제천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윤석열 국민캠프 법률팀에서 주요 사건을 처리하면서 언론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대 대통령 선거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본부 네거티브 검증단 팀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인사검증팀을 거쳐 대통령 임기 초반부터 대통령실 행정관에 발탁됐다.

대통령실을 나온 후에는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언어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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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