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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08 14:30:01
  • 최종수정2024.04.08 14:30:01

8일 괴산읍 버스터미널에서 유세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

ⓒ 이재한 후보 사무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는 괴산 장날인 8일 괴산읍 버스터미널 옆에서 세 번째 괴산 공식 유세전을 펼쳤다.

이 후보는 "현재 윤석열 정권은 민주, 경제, 외교, 안보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인 무능과 무책임함을 보여주고 있고 염치마저 없다"며 "우리 지역 현역 의원은 온갖 구설수에 의혹 보도, 시민단체의 최악의 후보 평가 등 지역 주민에게 부끄러움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박덕흠 후보는)한국 매니페스토 실천 본부에 공약이행자로도 제출하지 않아 공약 이행률도 확인할 수 없는 무책임한 후보"라며 "이런 무책임한 후보는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키웠다.

이 후보는 "이제 괴산군도 무능, 몰염치, 사리사욕 정치와 이별해야 할 때"라며 "괴산의 새바람으로 무능 정권과 몰염치 여당 후보를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괴산군 발전과 미래를 위해 체계적으로 공약을 준비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분의 말씀도 경청했다"며 "이러한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국회의원 후보는 오직 이재한 뿐이다"고 밝혔다.

/ 총선특별취재팀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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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은행으로"

[충북일보] "올해도 금융지원 본연의 역할은 물론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5)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취임 2년차를 맞은 소회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일반 은행과 달리 농협은행은 농민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책임을 지고 있다. 100%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으로의 기업가치를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임 본부장은 "금융의 측면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리딩뱅크 운영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농협의 기본 가치인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과 농산물 소비촉진 등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할 수 있는 허브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농협은행의 목표는 '금융을 고객 성장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원칙을 재정립하고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 본부장은 은행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네 가지를 꼽았다. 먼저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실현한다.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 규정과 원칙을 확립해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