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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10 18:40:06
  • 최종수정2024.04.10 18:40:06

편집자주

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본투표 당일인 10일 충북지역 유권자들이 집과 가까운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본보 총선특별취재팀은 도내 각 투표소를 찾아 현장 분위기를 담아봤다. 어린 자녀와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부터 지팡이나 목발에 의지해 주권을 행사하는 유권자, 생애 최초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까지 선택은 달라도 '제대로 된 일꾼을 뽑자'는 마음은 하나였다.
ⓒ 성지연기자
○…엄마아빠 손잡고 온 아이들 "나도 투표 할래요!"

부모님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미래의 유권자들이 본인도 투표를 하고 싶다며 투표용지를 요청해 투표소 내 웃음꽃이 핌. 선거관리원은 "주민등록증이 나오면 그때 투표하자"며 설득.
○…투표도 하고 나들이도 가고

청주 명암저수지는 투표를 마친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문전성시. 따뜻한 날씨와 간만의 휴일 덕분에 저수지에서 오리배를 타는 시민들도 다수.

/ 총선특별취재팀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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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기업 생태 조성"

[충북일보]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지역 상공인 권익 향상을 위한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담담한 어조로 밝혔다. ◇청주상공회의소가 확산시킬 신(新)기업가 정신은. "기업의 역할에 있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이 중요해졌다.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시대와 국민이 요구하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에 부응하겠다.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버스 제작, 위기청소년 심리상담과 일자리 제공,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돌봄환경 개선사업 등 기업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비즈니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지역내 소비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촉진방안에 대한 구상이 있나.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우리 지역의 행사에 저희들이 이제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좀 도움을 드리거나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소비 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같은 방향으로 청주상의에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