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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8 14:12:50
  • 최종수정2023.12.18 14:12:50

국민의힘 박세복 예비후보가 18일 옥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남 4군의 변화와 혁신을 주장하고 있다.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내년 22대 총선에서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박세복 예비후보가 18일 옥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남 4군의 변화와 혁신을 주장했다.

이 자리서 박 예비후보는 민선 군수 출신으로서 지역을 지키고, 일선에서 지방정치와 행정을 두루 경험한 지역 밀착형 일꾼이라고 자기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동남 4군의 국회의원도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실전에 강한 실무형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자청하며 "혁신에 필요한 생명수 같은 중앙정부의 예산을 필수적으로 확보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동남 4군을 재탄생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수 소멸과 지방소멸 시대에 뼈를 깎는 분골쇄신의 정신으로 새로운 인물교체를 통해 옥천의 희망으로 거듭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어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로 인한 보상 재원을 마련하는 등 지역의 관광자원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영동군수 재임 시절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주는 경제발전 공헌 대상(지역발전 부문)을 받은 바 있다.

박 예비후보는 5대 영동군 의회에서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뒤 민선 6~7기 영동군수 선거에 당선해 군 역사 이래 최대인 1조2천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를 유치하는 등 지역발전의 기틀을 놓았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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