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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제 세종미래포럼이사장 내년 총선에 도전

세종갑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의지 확고부동

  • 웹출고시간2023.08.30 14:43:17
  • 최종수정2023.08.30 14:43:17
[충북일보] 성선제(56·미국변호사·사진) 세종미래포럼 이사장이 내년 4월에 치러질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세종갑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고 30일 선언했다.

성 이사장은 8월 31일 국민의힘 세종갑 조직위원장 확정 발표를 앞두고 언론의 문의가 잇따르자 자료를 통해 이같이 확인했다.

현재 국민의힘 세종갑은 조직위원장 내정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내정자가 누구인지는 아직 비공개 상태다.

성선제 이사장은 "세종갑이 보류가 아니라 선정지역구로 분류된 것에 대해 누가 조직위원장이 되든 당을 위해서 다행"이라며 "조직위원장 선정 여부와 상관없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입장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성 이사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시정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출마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

성선제 이사장은 요즘 근황에 대해 "지역 행사에 부지런히 참석해 인사를 드리면서 지역민심을 청취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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