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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전 영동군수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

양곡법 조기 통과와 철도 교통망 확충

  • 웹출고시간2023.12.13 13:56:19
  • 최종수정2023.12.13 16:16:48

국민의힘 소속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13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22대 총선에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4군)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힘 박세복(61) 전 영동군수는 13일 괴산을 세계유기농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괴산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괴산을 비롯한 동남4군의 경쟁력 근간은 친환경 미래농업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양곡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판로걱정없는 지속가능한 농업이 되도록 돕고, 가격 변동을 줄여 소비자들이 안정적으로 식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동남4군은 대한민국의 중심이지만 교통, 철도의 사각지대"라며 "5차 국토종합계획인 서산~울진 간 동서횡단철도 개통과 중부내륙철도 교통망 확충으로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혁신과 변화로 22대 국회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지방자치단체장 출신인 제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민선 6~7기 영동군수를 지냈다.

지난 7일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같은 당 박덕흠 의원과 공천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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