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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노인 서비스 지원 적극 동참

영동군 바른재가복지센터와 '협약'

  • 웹출고시간2023.12.13 13:37:31
  • 최종수정2023.12.13 13:37:31

유원대학교 마인트케어센터(센터장 권정임)와 영동군 바른재가복지센터(대표 이재석)는 13일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구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 유원대학교
[충북일보] 유원대학교는 산학협력단 부설 심리벗 마인트케어센터(센터장 권정임)와 군 바른재가복지센터(대표 이재석)가 13일 상호이해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구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고령사회로 접어든 시점에 발맞춰 노인을 대상으로 한 상담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내용이다.

상호 우호적이고 호혜적인 정신에 근거해 인적·물적자원 협력, 공동연구,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협약서에 담았다.

이 대학은 만 30세 이상 성인 학습자를 위한 최적의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성인들의 성공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권 센터장은 "우리나라는 2025년이면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이 되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며 "고령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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