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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겨울철 신소득 작목 딸기 육성

직거래 및 로컬푸드 판매로 고소득 작목

  • 웹출고시간2023.12.07 14:25:24
  • 최종수정2023.12.07 14:25:24

겨울철 신소득 작목 딸기 재배.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대소면 김학수 농가를 시작으로 겨울철 대표 과채인 딸기의 본격 출하에 들어s다.

군에 따르면 최근 청년 농업인을 중심으로 신소득 작목 딸기 재배가 증가하고 있다.

군내 딸기 재배 규모는 토경 재배 2농가 1.4㏊, 고설재배 5농가 1.3㏊규모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설향'을 중심으로 재배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 요구에 맞춘 딸기 수확 체험과 SNS 마케팅 등으로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해 딸기재배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음성 딸기는 당도가 높은 데다 치밀한 조직과 단단한 식감이 특징으로 직거래 및 로컬푸드 판매로 고소득 작목이다.

소비자 선호도와 구매 가구 비율이 높은 과채류로 수출시장 전망 또한 긍정적이다

지난해 기준 군내 10a당 딸기 소득은 1천27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소비자 입맛에 맞는 맞춤형 지역특화 작목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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