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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북이면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

  • 웹출고시간2023.12.12 17:22:11
  • 최종수정2023.12.12 17:22:11

청주시 북이면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들이 12일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북이면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애숙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북이면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북이면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관혁 북이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함께 잘 사는 북이면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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