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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미호강유역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12.10 13:13:09
  • 최종수정2023.12.10 13:13:09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주시 미호강유역 연구회’가 활동 최종보고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의회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주시 미호강유역 연구회'는 활동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고회는 전문가 초청특강, 미호강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활동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정연숙 대표의원은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시작한 연구모임이지만 의원님들과 함께한 여러 활동들을 통해 미호강의 반복적인 침수원인을 파악했고 그 해결법도 찾을 수 있었다"며 "도농상생 복합도시인 청주시의 중요한 수자원인 미호강유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안전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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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