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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명작米(미)'1.5t 대통실에 납품

음성농협통합RPC서 납품 기념행사 개최

  • 웹출고시간2023.12.12 13:27:07
  • 최종수정2023.12.12 13:27:07

12일 음성농협통합RPC에서 음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열린 '음성명작米' 쌀 대통령실 납품 기념행사에서 조병옥 음성군수, 고윤종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장과 지역 농협조합장들이 납품 쌀을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에서 생산된 쌀이 대통령실 식탁에 오른다.

군은 지역 농특산 쌀인 '음성명작米(미)'를 대통령실에 납품한다고 12일 밝혔다.

음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이날 음성농협통합RPC에서 납품 기념행사를 했다.

대통령실에 납품하는 음성명작미는 올해 음성군에서 생산한 혼합미 1.5t(10㎏ 150포)이다.

용산하나로마트에서 대통령실에 납품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납품 기념식에서 "음성명작미는 우수 품종만을 엄선하고 철저한 계약 재배 매뉴얼을 준수해 재배한 쌀이다. 이번 납품을 계기로 음성명작미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인정받고 쌀 판매 촉진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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