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2.12 16:24:15
  • 최종수정2023.12.12 16:24:15
[충북일보] 국민의힘 김정복 청주 흥덕 당협위원장이 12일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흥덕을 희망찬 미래도시, 중원문화를 꽃피우는 글로벌 중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20년간 민주당을 밀어준 흥덕은 실세라 불리던 인물을 비롯해 실세 장관까지 있었지만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20년이란 오랜 세월을 그들은 흥덕을 위해 대체 무슨 역할을 했냐"고 비판했다.

이어 "흥덕은 변해야 하며 선거 때만 되면 나타나 사탕발림하듯 하고 무책임하게 서울로 가버리는 정치 낭인들과 같은 사람들의 정치 놀이터가 되면 안 된다"며 "흥덕을 위해 헌신하며 새로운 희망의 미래도시로 이끌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희망찬 미래 도시건설, 오송을 세계 최대 규모 국제도시 건설, 도심형 항공교통 특화단지 육성, 스마트 그린 공단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천영준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