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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용 전 음성군수,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지역의 목소리 국회에 강력하게 전할 것"

  • 웹출고시간2023.12.12 15:50:04
  • 최종수정2023.12.12 15:50:04

이필용 국회의원 예비후보.

[충북일보] 국민의힘 소속 이필용(62)전 음성군수가 12일 증평·진천·음성지역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어 "증평·진천·음성 중부3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가적 문제 해결을 위해 더 넓은 영역에서 중부3군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변화의 선봉에 서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지역 현안 문제에 실질적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정책수립과 실행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면서 "그동안 쌓은 지방행정 경험을 토대로 중부3군의 목소리를 국회에 더욱 강력하게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음성군 금왕읍 출생으로 7~8대 충북도의원, 36~37대 음성군수를 지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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