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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벼 공정육묘장 육묘가격 3천400원으로 결정

지난해 대비 400원(13.3%) 인상

  • 웹출고시간2024.01.15 13:15:55
  • 최종수정2024.01.15 13:15:55
[충북일보] 음성군은 올해 벼 육묘장의 일반미 육묘가격을 3천400원으로 결정했다.

군은 최근 벼 공정육묘장 추진위원회를 열어 올해 벼 육묘 가격을 지난해보다 400원(13.3%) 인상한 3천40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최근 5년간 최소 인상과 동결로 벼 공정육묘장 경영주들의 경영악화 및 운영비 상승률을 감안했다.

군은 벼 재배농가와 공정육묘장의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해 52억 원을 들여 못자리 조성용 상토, 벼 작물보호제, 대형톤백 포대, 벼 자가육묘장 보완 및 영농기자재 등을 지원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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