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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10 17:56:49
  • 최종수정2024.01.10 17:56:49
[충북일보] 정론직필에 매진해온 충북일보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90일 앞둔 11일부터 '총선 특별취재팀'을 구성해 운영합니다.

특별취재팀은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각 정당의 후보와 경선 과정, 본선, 투·개표 과정을 신속 정확하게 취재해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발 빠르게 알리겠습니다.

후보들의 각종 정책과 공약은 객관적인 검증으로 공정 보도하고, 지역 이슈는 심층 접근을 통해 충북 도민들이 참 일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유권자들이 선거 보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겠습니다. 불법 부정 선거운동을 감시·비판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각 후보들의 선거 활동을 유권자들에게 최대한 알릴 수 있도록 지면을 대폭 할애하고, 총선 관련 정치 기사를 전면 배치하겠습니다.

▣ 총선 특별취재팀

◇팀장=천영준 부장

▷본사=김금란 부국장, 안혜주 부장, 김정하 차장, 임선희·성지연·임성민·김민 기자 ▷온라인=조혜진·김희란 차장 ▷지역=윤호노 부장(충주), 이형수 부국장(제천·단양), 김병학 부국장(진천·증평), 주진석 부장(괴산·음성), 김기준 부국장(보은·옥천·영동), 최대만 본부장(서울), 이종억 본부장(세종) ▷사진=김용수 부국장

▷불·탈법 사례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총선 특별취재팀 전화 043-277-0301(편집국) 또는 팩스(043-277-0304) 등으로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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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