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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2 17:29:49
  • 최종수정2024.01.02 17:29:49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일 청주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 국민의힘 충북도당
[충북일보] 충북 여야 정치권이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청주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종배 충북도당위원장과 김진모·김정복·김수민 당협위원장, 광역·기초의원, 도당 당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 위원장은 "올해는 대한민국과 충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순국선열의 뜻과 같이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총선에서 압승해 충북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2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민주당 충북도당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이날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과 변재일·도종환·이장섭 국회의원, 총선 출마 예정자, 지방의원, 주요 당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임 위원장은 "대한민국 국민은 서울의 봄에서 공감한 것처럼 총칼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국민"이라며 "4월 총선을 통해 다시 한 번 검찰의 독재로부터 민주주의를 수호할 또 하나의 서울의 봄이 활짝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 된 민주당으로 똘똘 뭉쳐서 저들과 맞설 때 승리할 수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충북 8석 전체를 석권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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