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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청주 상당선거구 총선 출마 선언…"정치개혁하겠다"

  • 웹출고시간2023.12.28 11:19:45
  • 최종수정2023.12.28 11:19:45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28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내년 22대 총선 청주 상당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윤 전 위원장은 28일 충북도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변화와 혁신, 정치개혁을 통한 바른 나라를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윤 전 위원장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로운 리더십'을 정립한 만큼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과 정권 재창출의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주 동남·방서지구는 심각한 주차난과 생활 편의시설 부족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고 남일·문의·가덕·낭성·미원지역은 고속도로 축선에서 벗어난 사각지대로 교통여건이 열악해 산업단지가 들어서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윤 전 위원장은 △남부 5개면 교통망 확보 △농촌 소득증대·일자리 창출 사업 적극 추진 △청주 공군 비행훈련장 이전 △자영업자 성공플랫폼 구축 △안전한 상당구 프로그램 가동 등 5개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청주 상당선거구에는 국민의힘에선 정우택 현 국회의원과 윤갑근 의원이 경선을 벌일 것으로 예측되고, 더불어민주당에선 이강일 전 상당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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