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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전국 최고 스포츠마케팅 도시로 입지 다져

괴산, 안성에서 스포츠 마케팅 배우기 위해 방문

  • 웹출고시간2023.12.20 13:28:12
  • 최종수정2023.12.20 13:28:12

안성시 관계자들이 제천시를 방문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가 최근 스포츠산업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과 인구감소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각 지자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천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스포츠산업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제천시는 한발 빠른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동시에 각 종목 대회별 사전 분석을 통하여 우수대회 유치에 열의를 올렸다.

제천시체육회와 시 종목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그 결실로 2022년 55개 스포츠대회 개최에서 2023년 80개 대회를 개최하는 성과를 거둠은 물론 88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또 유소년 중심의 대회 유치와 개최를 통하여 경제효과를 극대화했다.

향후 치열한 유치전을 대비하여 제천시 자체 브랜드 전국대회를 신설하는 동시에 2025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와 같은 굵직한 국제대회 유치에도 성공했다.

이와 같은 제천시의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열의와 결실이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 각지에서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작년 평창, 보령에 이어 금년 괴산, 안성 등 전국 각지에서 제천시 벤치마킹을 위한 문의 전화와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

19일에는 '안성시 우수정책사례 혁신투어단'이 제천을 방문해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벤치마킹을 했다.

이날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을 포함한 안성시 혁신투어단은 제천시청에서 제천시 스포츠마케팅 현황 브리핑을 청취하고, 제천시축구센터 시설을 견학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쇄도하는 벤치마킹 등을 보았을 때, 제천시의 스포츠에 대한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스포츠마케팅의 선두 주자로써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룰모델을 확립해 가겠다"며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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