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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4 제천학사 입사생 선발

2024년 1월 2일부터 28일까지 원서 접수

  • 웹출고시간2023.12.19 13:25:51
  • 최종수정2023.12.19 13:25:56
[충북일보] 제천시가 오는 26일 2024년 제천학사 입사생 선발요강 등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내년 1월 2일부터 28일까지 제천지역 출신 수도권 소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받는다.

선발인원은 남자 48명, 여자 54명 등 총 102명이며 대상은 대학 재학생과 신입생 및 대학원생, 고시 준비생 모두 가능하며 선발기준 평점에 의해 학사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 자격은 2024년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수도권의 2년제와 4년제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재학생이나 입학예정자로 선발공고일(2023년 12월 26일) 현재 그 보호자가 제천시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입사 지원자가 제천지역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여야 한다.

입사 공고문 및 자세한 입사 요강 등은 제천시 홈페이지www.jecheon.go.kr) 고시·공고란 또는 제천학사 홈페이지www.jchs.kr)를 참조하면 되며 내년 1월 2일부터 28일까지 원서를 접수해 2월 8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제천학사 홈페이지www.jchs.kr)로 입사 신청하고 해당 서류를 구비해 제천학사(서울시 성북구 안암로9가길 57)에 직접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천학사는 2005년에 설립돼 올해로 19년 차를 맞았으며 제천시 출신의 우수한 수도권 소재 대학생(입학생) 및 대학원생을 선발해 면학을 위한 제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배출된 1천300여 명의 지역인재는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 등 제천학사는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학사 환경 개선을 통해 학사생의 안전과 편의 도모는 물론 보다 나은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발굴해 실시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입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학사(02-921-2940)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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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