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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주민 만족도 UP!

올해 총 2억2천500만 원 지원 7개 단지에 지원 완료

  • 웹출고시간2023.12.18 13:21:49
  • 최종수정2023.12.18 13:21:49

단양군 청사 전경.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올해 단양읍 범호타운 등 7개 단지가 시행한 공동주택 공동시설 지원사업을 완료했고 18일 밝혔다.

공동주택 공동시설 지원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시설 보수공사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군은 올해 총 2억2천500만 원을 지원해 지난해 대비 약 4천500만 원을 증액해 지원했다.

누수가 발생한 옥상의 방수, 도색이 벗겨진 건축물의 외벽 도색, 노후 엘리베이터 교체 등을 시행해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지원된 단지의 한 주민은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환경이 개선되고 삶의 질이 향상됐다"며 "주민들이 소통하며 화합하는 계기도 됐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내년에도 입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대상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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