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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최지우 예비후보, 공식출마 선언

'젊은 정치' 최지우와 함께 변화에 동참 호소

  • 웹출고시간2023.12.27 11:26:46
  • 최종수정2023.12.27 11:26:46

제22대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최지우(44) 예비후보가 기자화견을 열고 공식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22대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최지우(44) 예비후보가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단양의 뼈아픈 현실을 직시하고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혁신도시 유치 실패, 기업도시 유치 실패 후 변화와 발전이 없는 제천·단양 주민분들은 상실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하며 "변화가 없다면 이제는 우리의 선택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의원 "'소통하는 정치인', '약속을 실천하는 정치인', '통합의 정치인', '일하는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그는 "윤석열 정부의 신념과 정신이 제천과 단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최지우"라고 강조하며 "제천·단양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제천·단양의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발맞추어 걷겠다"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최 예비후보는 "제천·단양이 낳은 제천·단양의 아들, 대통령이 선택한 대통령의 참모, 제천·단양의 새로운 대안 '젊은 정치' 최지우와 함께 제천·단양의 변화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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