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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동석 예비후보, "국내 최대 규모 분수로 충주 랜드마크 조성"

1호 공약 발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 웹출고시간2023.12.13 14:08:28
  • 최종수정2023.12.13 14:08:28

국민의힘 이동석 예비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1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이동석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3일 총선 1호 공약 '충주에 빠지다(관광)'를 발표했다.

수변구역에 국내 최대 규모의 분수를 유치해 충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충주댐 권역 관광특구의 신속한 지정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충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통해 호반과 온천의 도시 충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의 1호 공약은 관광 활성화 공약으로 △중앙탑공원 일대 국내 최대 규모 분수로 랜드마크 조성 △충주호 일대 수상레저 테마파크 및 숙박시설 유치 △수변 지역 대형 콘서트(페스티벌) 유치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충주에도 랜드마크가 필요하다. 중앙탑공원 인근에 벨라지오 분수에 버금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분수를 설치하겠다"며 "수도권 중심의 각종 규제를 혁파하고, 충주호 일대의 관광 자원을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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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