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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시무식서 "용의 눈을 그리는 화룡점정의 해"

  • 웹출고시간2024.01.02 16:46:14
  • 최종수정2024.01.02 16:46:14

충북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열었다.

시무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 신년사, 새해맞이 충북도립교향악단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은 용의 자태를 갖추고 있지만 아직 눈을 그리지 못했다"며 "올해가 바로 용의 눈을 그리는 '화룡점정'의 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더 공부하는 도정, 더 깊이 생각하는 도정으로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며 "도청 직원들이 한 해 동안 신명나게 즐기다 보면 좋은 일이 벌어지는 행복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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