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비룡재천의 기상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충북대 2024년 시무식·충혼탑 참배 진행

  • 웹출고시간2024.01.02 16:23:18
  • 최종수정2024.01.02 16:23:18

고창섭 충북대총장이 2일 오전 9시 30분 대학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시무식사를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2일 오전 9시 30분 대학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 날 시무식에는 고창섭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부서장,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창섭 총장은 시무식사에서 "충북대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지혜와 힘을 모아 대표 거점국립대학으로 비상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의 발전을 위해 각종 제도를 개선하고 우수한 학생 유치와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무식을 마친 뒤 고 총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진 등은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