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1.01 13:32:36
  • 최종수정2024.01.01 13:32:36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관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주지역 이웃들을 위해 성금 250만 원을 기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사사모)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주지역 이웃들을 위해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모금돼 향후 충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안덕영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제도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나눔 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사모는 공적지원을 받을 수 없는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2007년에 설립돼 16년간 범죄피해자, 홀몸노인, 취약계층 학생 등의 생활비를 지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