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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우수 선정

전년 대비 37개 증가한 71개 서비스 공유 제공

  • 웹출고시간2024.01.01 13:06:56
  • 최종수정2024.01.01 13:06:56

단양군 청사 전경.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 평가'에서 최근 '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공자원개방 포털은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유휴시간에 국민에게 개방하는 서비스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활성화 노력과 성과 등에 대한 추진 실적도 매년 평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군민 생활 편의를 위해 공유누리에 △주요 관광지 주변 주차장 및 전기차 충전소 △자연휴양림, 캠핑장 등 휴양 시설을 신규 등록했다.

특히 문화 활동이 부족한 단양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문화가 있는 날' 무료 영화 상영 정보도 신규 등록해 군민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무료 영화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제공했다.

공유누리에 등록된 단양군의 자원 수는 전년 대비 37개 증가한 71개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군민에게 더욱 좋은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자원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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