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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청주 상당구 예비후보, 4년째 무료 급식 봉사활동 참여

  • 웹출고시간2024.02.04 14:44:26
  • 최종수정2024.02.04 14:44:26

국민의힘 윤갑근 청주 상당구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의힘 윤갑근(59) 청주시 청원구 예비후보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4년째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200여명에게 음식을 나줘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단체인 어울림에서 주관하는 무료 급식 봉사다. 그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는 18년 동안 매월 정기후원을 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애정을 쏟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법무부 보호과장 시절 어린이들을 위한 초록우산에 후원을 시작하면서 봉사를 알게 됐다"며 "지역과 지역민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조금이라도 돌려주기 위해 앞으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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