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노영민 전 비서실장, 청주 상당구 예비후보 등록

  • 웹출고시간2024.01.16 17:22:17
  • 최종수정2024.01.16 17:22:17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6일 청주시 상당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 노영민 전 실장 제공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영민(67)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6일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노 전 실장은 이날 청주시 상당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상당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정치 신인의 자세로 뛰겠다"며 "불균형한 상당구 발전을 위해 '큰 일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노 전 실장은 17대부터 19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12대 주중 대사, 36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앞서 그는 지난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밝혔다.

노 전 실장이 충북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청주 상당구에 출마하면서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과 거물급 정치인의 '빅매치'가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 총선특별취재팀 천영준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