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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미국 cGMP 인증 획득

"글로벌 고객 니즈 충족 노력"

  • 웹출고시간2024.01.16 16:06:11
  • 최종수정2024.01.16 16:06:11

청주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노바렉스 본사 전경.

ⓒ 노바렉스
[충북일보] 충북 오송에 본사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노바렉스는 미국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cGMP란 미국 FDA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GMP다.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수준으로 알려진 cGMP 인증은 국내 제약·바이오 및 건강기능식품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 조건 중 하나로 미국 아마존, 월마트 등의 대형유통업체에 건강기능식품 납품 시 필수조건이기도 하다.

노바렉스는 해외 고객사의 수출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인증을 획득했다.

cGMP 인증을 받으려면 원부자재 입고부터 생산, 포장, 제품 출하까지 모든 생산 공정에 대한 실사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제품 생산에 참여하는 모든 작업자·실험자의 자격 적격성 판단을 위해 서류 검토도 함께 받아야 한다.

노바렉스 관계자는 "이번 cGMP 인증 획득은 노바렉스의 제품 생산·품질 관리가 선진화·고도화 됐다는 것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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