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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고등학생 20명 프랑스 교육·문화체험

국제교육원,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4.01.16 14:59:10
  • 최종수정2024.01.16 14:59:10

'한국-프랑스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충북 도내 고등학생들이 16일 출국에 앞서 공항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국제교육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오는 25일까지 10일간 '한국-프랑스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래림은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진행하다가 지난해 4~5월 프랑스 크레테이 교육청 소속 에밀리 뒤 샤틀레고등학교 한국어반 학생을 초청하면서 재개됐다.

이번에 프랑스를 방문한 도내 고등학생 20명은 프랑스 크레테이 교육청 소속 에밀리 뒤 샤틀레고등학교를 방문해 프랑스 학생들의 수업에 참여하고, 파리 문화체험 활동을 한다.

한국·프랑스 학생 간 1대 1 매칭으로 전 일정 동안 프랑스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프랑스 가족들의 일상을 경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도교육청은 국가 간 상호 방문 교류는 양국의 교육제도와 교육 활동, 문화 경험과 서로 소통하는 장으로 학생들이 세계적인 공동체 역량을 기르고 글로벌리더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소통 능력, 협업 능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양국 간 교류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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