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노영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문 열어 "총선 승리 다짐"

  • 웹출고시간2024.01.25 17:06:46
  • 최종수정2024.01.25 17:06:46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청주 상당구 예비후보가 25일 청주 금천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 노영민 선거사무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영민(66) 청주 상당구 예비후보가 25일 청주시 금천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민주당 상임고문), 한범덕 전 청주시장(노영민 예비후보 후원회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 오영식 전 국회의원, 최민희 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 김현 전 의원, 김유근 전 국가안보실 제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 김재현 전 산림청장, 민주당 당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윤근 전 주러시아 대사, 강창일 전 주일본 대사 등 문재인 정부 외교 라인과 김거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윤도한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 전 청와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이들은 노 예비후보와의 인연과 일화를 소개하며 "탁월한 능력과 지혜를 갖춘 노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꼭 당선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정성호 민주당 의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등도 영상을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노 예비후보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잡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멈춰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이 자리에 섰다"며 "이번 총선에서 윤 정권의 무능과 독재에 맞서 성난 민심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 승리가 아니면 대안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상당구는 청주시 4개 구 중 대학교가 없는 유일한 행정구이며 변변한 산업단지도 없는 불균형한 지역으로 미래 비전이 없는 상태"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천영준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