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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18 11:32:00
  • 최종수정2024.01.18 11:32:00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구 박지우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분야 1호 공약으로 헌법 개정을 주장했다.

현행 헌법은 1987년 10월 대통령직선제를 골자로 개정 이후, 37년간 유지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37년 동안 GDP 1천400억 달러에서 1조 7천 억 달러로 성장하고, 지방자치제 실시, 국가균형발전 정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총체적 위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총체적 위기의 원인으로 "지역 불균형과 계층 양극화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국가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이며 지방분권과 분산, 분업이 동시에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이 거대한 위기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국정운영 어느 한 곳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며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심판하고, 22대 국회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국가적 해법으로 헌법개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 예비후보는 "헌법개정은 주권자인 국민투표로 확정될 사안"이라며 "국회 개헌특위와 별도로 가칭 '헌법개정 국민회의'와 같은 한시적 기구를 통해 지역과 계층 간 의견을 조정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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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