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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창현,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 등록

  • 웹출고시간2024.01.18 16:42:54
  • 최종수정2024.01.18 16:42:54

더불어민주당 안창현 국민의소리TV 회장이 18일 청주시 서원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4월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 안창현 회장 제공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안창현(62) 국민의소리TV 회장이 18일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안 회장은 이날 청주시 서원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원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자고 일어나면 어두운 뉴스와 함께 정부와 정치권조차 국민을 지치고 힘들게 한다"면서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이 살맛나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청주가 고향인 안 회장은 청주 신흥고, 청주대 일어일문학과, 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대구일보 서울본부 정치부장, 충청일보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청주 서원구와 21대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청주 상당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안 회장은 지난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이 행복한 서원구를 만들겠다"고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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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