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힘찬 발걸음…조직위 사무국 출범

  • 웹출고시간2024.01.18 16:21:47
  • 최종수정2024.01.18 16:21:47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국 직원들이 18일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국이 출범했다.

충북도는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질 조직위 사무국이 지난 17일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사무국은 도와 영동군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조직은 1국 1본부 3부이며 14명이 근무한다. 사무실은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전 WMC 사무실)에 마련했다.

오는 7월 초 50명으로 증원된 인력들은 행사장이 있는 영동으로 자리를 옮겨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한다.

이 엑스포는 도와 영동군이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 문화, 희망으로 치유 받는다'를 주제로 도와 영동군이 공동 주최한다.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와 국악 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김희식 사무총장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통문화 예술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라며 "충북이 전통문화 예술산업의 세계적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영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