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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형 예비후보, 제천·단양 '대전환 프로젝트' 선언

  • 웹출고시간2024.01.21 13:01:33
  • 최종수정2024.01.21 13:01:33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충형 총선 예비후보가 제천·단양 발전을 위한 '대전환 프로젝트'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찾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저의 경험과 인맥, 열정을 모두 쏟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제천·단양 '대전환 프로젝트'는 우리 지역발전을 위한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변화, 발상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대기업 유치와 민간분야 사업에도 치중해야 하며 (제가 지닌) 국제 감각을 토대로 해외로 눈을 돌리는 등 새롭고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외국 자본 유치 △은퇴자 마을 조성 △관광·레저 복합 리조트 유치(단양) △제천비행장에 공공기관 유치 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선언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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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