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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약개발단 '삶을 바꾸는 정책' 발굴

  • 웹출고시간2024.01.21 13:47:30
  • 최종수정2024.01.21 13:47:30
[충북일보]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개발단을 발족하고 공약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21일 충북도당에 따르면 공약개발단은 22일 오전 11시 당사 3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도민을 위한 '내 삶을 바꾸는 기분 좋은 정책' 발굴에 들어간다.

공약개발단은 이종배 충북도당위원장을 단장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에 산적해 있는 충북 발전을 위한 현안을 발굴한다. 도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도 찾는다.

공약개발단은 앞으로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충북 지역의 공약으로 채택할 수 있는 사업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공약 발표회 등을 열어 도민 의견도 수렴하기로 했다. 이어 국민의힘 중앙당에 총선 공약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총선특별취재팀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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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