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8.6℃
  • 흐림강릉 10.4℃
  • 흐림서울 19.2℃
  • 구름많음충주 18.3℃
  • 구름많음서산 19.3℃
  • 흐림청주 19.2℃
  • 흐림대전 19.5℃
  • 흐림추풍령 17.5℃
  • 흐림대구 15.8℃
  • 흐림울산 14.5℃
  • 구름많음광주 19.6℃
  • 구름많음부산 16.1℃
  • 구름많음고창 19.0℃
  • 구름많음홍성(예) 19.3℃
  • 흐림제주 15.3℃
  • 흐림고산 14.7℃
  • 구름많음강화 17.4℃
  • 구름많음제천 15.9℃
  • 흐림보은 17.9℃
  • 구름많음천안 18.6℃
  • 구름많음보령 19.8℃
  • 구름많음부여 19.3℃
  • 구름많음금산 19.6℃
  • 흐림강진군 16.4℃
  • 흐림경주시 12.8℃
  • 구름많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50년 기념 행사

안전관리 패러다임 전환, 미래 에너지 안전관리 선도

  • 웹출고시간2024.02.01 13:32:29
  • 최종수정2024.02.01 13:32:29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창립기념 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발전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

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지난 50년간 가스안전을 책임져 온 공사의 과거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특별영상 상영과 가스안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 ,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박경국 사장은 기념사에서 "'함께 지켜온 가스안전 50년, 함께 지켜갈 국민행복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첨단 가스안전관리 대전환 미래 에너지 안전관리 선도 대내외 협력 파트너십 다각화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준비해 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 IoT 등의 첨단기술을 가스안전관리에 접목하는 등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디지털 시스템 중심의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하여 인력 투입 중심의 안전관리를 탈피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국가 그린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수소안전을 확보하고,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에 선봉장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며 "새로운 안전관리 모델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타 분야와의 교류협력 확대 그리고 이를 통한 안전 기술의 융·복합과 개발을 증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