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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번주 현역의원 여론조사 진행

공관위, 현역의원 7명 컷오프 방침... 충청지역 1명 포함
총선 후보자 공개모집, 다음주부터 실시

  • 웹출고시간2024.01.21 15:25:03
  • 최종수정2024.01.21 15:25:03
[충북일보] 국민의힘이 22일부터 한주간 공천심사에 반영되는 현역의원 대상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역의원 7명 컷오프(공천배제) 중 충청 현역 1명 공천배제 방침을 세운 상황에서 실시하는 여론조사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여의도연구원은 22일부터 공천심사에 반영될 현역 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외부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위탁받아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방식은 지역의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해당 지역구 의원에 대한 선호도와 경쟁력 등을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관위는 첫 회의에서 현역 중 하위 10%를 컷오프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현역 의원 90명 중 7명을 컷오프하고, 18명은 경선에서 20% 감점을 주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에 열세인 수도권 등 지역의 경선에서는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80%로 높였다.

현역 의원은 당무감사 결과(30%)와 공관위 주관 컷오프 조사 결과(40%), 기여도(20%), 면접(10%)으로 평가한다.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로 하위 10% 이하를 공천 배제하고, 하위 10~30%는 경선 점수에서 20%를 감점한다.

또 성폭력과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폭력, 마약, 음주운전 등 범죄를 선거일로부터 10년 이내 2회, 20년 이내 3회 저지르면 공천을 받을 수 없다.

음주운전은 윤창호법이 시행된 2018년 12월18일 이후엔 한 번이라도 적발됐으면 자격이 박탈된다.

국민의힘은 여론조사와 함께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총선 후보자 공개모집을 공고하고,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6일간 접수에 들어간다.

신청자들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공관위가 결정한대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서, 금고형 이상 확정시 세비 반납 서약, 가상자산 검증 진술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총선특별취재팀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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