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2.18 15:26:24
  • 최종수정2024.02.18 15:26:24

이기순 전 차관,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충북일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2대 총선 세종선거구 2곳 가운데 세종을을 경선지역으로 확정했다.

세종을 선거구에서는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서로 맞붙게 됐다.

국민의힘 세종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는 이준배(55)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조관식(67) 세종포럼이사장, 송광영(68) 중기부 수출바우처 평가위원, 안봉근(67) 연동어린이집 대표, 송아영(여·60)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오승균(64)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 이기순(여·61) 전 여성가족부 차관 등 7명이 등록했다.

세종시갑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성선제(57) 국제변호사, 송동섭(여·61) 국민통합위원회 세종시 위원, 박해인(여·40) 맑음프로젝트 대표, 류제화(40) 전 국민의힘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김재헌(63) 사회복지법인 이화 상임이사 등 5명이 등록돼 있다.

/ 총선특별취재팀 이종억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