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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의원·청주시의원 재보궐선거 6명 공천 신청

  • 웹출고시간2024.02.19 15:44:27
  • 최종수정2024.02.19 15:44:27
[충북일보]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도내 재·보궐선거 공천 신청을 접수한 결과 모두 6명이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도의원 선거 청주 9선거구는 구은영(44) 충북도당 자문위원과 홍혜진(40) 전 국회방송 기자가 도전장을 냈다.

청주시의원 자선거구에는 김종식(32) 흥덕당협 청년정책위원장, 김준석(38) 충북도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민춘기(59) 흥덕당협 소통위원장, 박은수(61) 흥덕구 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등 4명이 신청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단수 추천이나 경선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 총선특별취재팀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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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