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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경용 후보, '뚝심 선대위' 출범 필승 결의

이상천 전 제천시장 필두로 계층·직능·지역별 300여 명 참여

  • 웹출고시간2024.03.24 14:00:45
  • 최종수정2024.03.24 14:00:45

제22대 총선 제천·단양 지역구 민주당 이경용 후보가 선거대책위를 꾸리고 출범식을 개최한 후 지지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12일, 본 선거가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천·단양 지역구 민주당 이경용 후보 진영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이 후보는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친데 이어 지난 23일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할 선거대책위를 꾸리고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경용 뚝심 선대위'는 이상천 전 제천시장과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을 쌍두마차로 총 300여 명의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선거대책위원 약 100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필승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본격적인 거리유세전에 앞서 역할과 임무를 부여하고 전열을 가다듬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 제천과 단양은 더없이 쇠락했다"며 "국가행정 25년의 경험을 지역에 쏟아부어 작지만, 강한 도시로 경쟁력을 높일 자신이 있다"고 호소하며 함께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오만하고 무능한 정부가 나라와 국민을 더없이 부끄럽게 만들었다"며 "정권 심판의 바람이 무섭게 불고 있는 만큼 일기당천의 각오로 반드시 승리해야 나라를 반듯하게 세울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선대위 발족식에서 상임선대위원장에 이상천, 전원표를 선임 했으며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여동식, 송은숙, 류미정, 전산월, 박영태, 최건영, 송주현을, 공동선대본부장에는 박성원, 전태재, 장영갑 등을 선임 위촉했으며 그동안 선거캠프에서 사용했던 '뚝심 캠프' 이름을 따서 상징적으로 '뚝심 선거대책위원회'로 명명했다.

총선특별취재팀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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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