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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25명·민주 현역 7명 단수공천

국힘, 안철수·원희룡·방문규·배준영·최기식
민주, 고민정·홍익표·김두관·최인호
24개 지역구 심사결과 발표…10곳 단수·14곳 경선
충북지역 다음주께 발표될 듯…하위 20% 통보 미정

  • 웹출고시간2024.02.15 17:27:48
  • 최종수정2024.02.15 17:27:48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제7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뉴시스
[충북일보] 여야의 22대 총선 단수추천 지역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8개 선거구가 있는 충북은 다음 주부터 단수추천, 경선지역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25명의 2차 단수추천 후보자를 발표했다.

현역 의원 중에서는 안철수(경기 성남분당갑)·배준영(인천 중구강화옹진)·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정운천(전북 전주을) 의원 등이 경선 없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5명의 2차 단수추천 후보자를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14명, 인천 5명, 전북 6명이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인 김병기 의원과 박희정 대변인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천관리위원회 3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도 이날 3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민정 최고위원과 홍익표 원내대표 등 현역 의원 7명이 단수 공천됐다.

민주당 공관위는 4차 심사 결과를 이르면 다음 주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대상자에 대한 개별 통보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단수공천이 확정된 지역구는 △서울 2곳(광진구을·서초구을) △부산 2곳(사하구갑·연제구) △경기 1곳(포천시가평군) △강원 1곳(원주시을) △경남 3곳(김해시갑·김해시을·양산시을) 등 10곳이다.

경선 지역으로 확정된 곳은 △서울 3곳(양천구갑·양천구을·관악구갑) △광주 2곳(동구남구을·광산구을) △경기 5곳(고양시갑·고양시병·안성시·김포시갑·광주시갑) △강원 2곳(원주시갑·강릉시) △충남 2곳(천안시병·보령시서천군) 등 14곳이다.

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4차 심사 결과 발표는 다음주 초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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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