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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24 12:54:03
  • 최종수정2024.03.24 12:54:03

육상 800m 국가대표로 뽑힌 영동군청 소속 이서현.

[충북일보] 영동군청 이현서(23)가 남자 육상 800m 국가대표로 뽑혔다.

이현서는 강릉 포남초, 율곡중, 명륜고를 거쳐 건국대를 졸업한 뒤 영동군청에 입단했다.

주 종목인 800m 최고 기록은 1분51초28이다.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800m 1위, 제2회 전국 대학 육상경기대회 800m 1위, 제52회 전국 종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800m 1위, 제78회 전국 대학 대항 육상경기대회 800m와 1천500m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이현서는 황재현 영동군청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철저한 자기 관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단기간 눈부시게 성장하면서 국가대표의 꿈을 이뤘다.

군은 육상부 창단 뒤 처음 배출한 국가대표 이현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현서는 "지도자와 동료뿐만 아니라 군청 관계자 등 모든 분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국가대표로 뽑혔다"며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더 열심히 운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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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