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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충북 동남 4군 공통 공약 발표

당선 파티 논란엔 억울함 호소

  • 웹출고시간2024.03.13 14:00:43
  • 최종수정2024.03.13 14:00:43

국민의힘 박덕흠(가운데) 예비후보가 13일 보은군청 홍보실에서 동남 4군 공통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국민의힘 박덕흠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예비후보가 13일 보은군청 홍보실에서 동남 4군 공통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 자리서 "농업인 기초연금제 시행과 쌀 수매가격 산정 때 물가상승률이 반영되도록 하고, 지역 의료격차 해소 특별법 제정과 이동식 스마트 병원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간병비 국가 책임 강화와 경로당·노인복지관 점심 제공 확대, 고령자 복지주택 4배 확대 등에 힘을 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와 소상공인 보증 및 정책자금 지원 2배 상향, 한부모가정 아동 양육비 지원 인상, 늘봄학교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 예비후보는 "장애인 연금 대상자 확대와 장애인 연금의 기초급여 인상 등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그는 최근 논란을 일으킨 축하 파티와 관련해 "논란의 파티는 저를 위한 자리가 아니었다"며 "일부 사실이 왜곡됐다"고 억울함를 호소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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