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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민주당 세종갑 이영선 후보 확정

류제화·김종민·성선제와 경쟁할 듯

  • 웹출고시간2024.03.12 09:35:33
  • 최종수정2024.03.12 09:35:43
[충북일보] 홍성국 국회의원의 불출마 선언과 함께 특정후보 공천설로 시끄러웠던 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시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영선(52·사진) 변호사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세종갑선거구 민주당 예비후보 4명에 대한 경선결과 노종용(47)·박범종(41)·이강진(62) 예비후보를 꺾은 이영선 변호사가 본선행을 확정지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세종갑선거구 후보는 민주당 이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류제화(40) 후보,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 국민의힘을 탈당한 성선제(57) 예비후보 등으로 좁혀졌다.

이영선 후보는 세종시 금남면 출신으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변호사다. 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과 교육연수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법률지원단 선임팀장을 맡았다.

이영선 후보는 지난달 6일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의 틀을 바꾸겠다"며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 삭제를 공약했다.

또한 국민들이 국회의원을 탄핵할 수 있는 국민소환제 도입과 함께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개혁하고, 책임총리제 신설, 대통령의 거부권 대폭 축소 등 약속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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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