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3.05 16:44:32
  • 최종수정2024.03.05 16:44:32

윤건영 교육감이 5일 옥천 장야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참여 학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100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윤건영 교육감이 5일 옥천 장야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참관한 윤 교육감은 학생과 돌봄전담사, 프로그램 강사 등과 대화를 나누고 격려했다.

장야초는 1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체육, 보드게임, 동화구연, 토탈공예, 전래놀이 등 문화예술·체육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신학기 학생들의 적응을 돕고 있다.

시범 운영에 앞서 장야초는 기간제 교원 계약, 늘봄 프로그램 개설, 강사 계약 등 늘봄학교 운영 준비를 거쳐 희망 학생 전원 수용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형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안착을 위해 콜센터와 현장지원단 운영, 인력 추가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2학기 전면시행을 위해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